[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숭실대 창의성연구소(소장 황선욱, 수학과 교수)가 매년 어린이날 개최하는 창의력체험축제’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숭실대 교정에서 열린다.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행사로 올해 16회째를 맞는다.

자연과학대학(수학과, 화학과, 물리학과, 의생명시스템공학과, 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학부생들과 학과별 동아리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볼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 로봇시범 △ 마술공연 △댄스공연 △풍선만들기 △에어바운스 놀이터 △ 음악콘서트 △페이스페인팅 등 과학을 ‘몸으로 느끼면서’ 학습하고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주)조이매스, 한국교구재협회, 수학사랑, 뿌리와 열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주)에듀스위스 등 협찬사들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참여자들에게 기념품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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