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규 아주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사진제공=아주대)

[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아주대 프랑코포니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 박만규 교수(불어불문학과)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학술공로훈장 기사(Chevalier)장을 지난 8일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수여받았다.

프랑스 정부는 박 교수의 프랑스 언어학 및 교육분야에서의 연구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학술대회, 세미나, 말하기 대회 등을 개최해 프랑스어 교육의 활성화 뿐만아니라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학술 및 문화교류에 크게 기여한 점도 공로로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지난해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에서 선정된 불어불문학과의 ‘프랑코포니 전문 인력 양성 사업단’ 단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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