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영성 입학처장, 이대홍 교무처장, 이명호 학생지원처장. (사진제공=신한대)

[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신한대는 이대홍 교무처장(글로벌관광경영학과 교수), 이명호 학생지원처장(호텔조리학부 교수), 김영성 입학처장(식품영양전공 교수)이 제34회 스승의날 기념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대홍 교수는 인재양성분야의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교육부 특성화 사업 △ 교육부와 노동부 재취업 소자본 창업과정 △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주관 다문화 교육 △ 중소기업청 주관 소상공창업대학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사회통합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명호 교수는 1999년 신한대에 부임한 후 25년 동안 한국조리학회, 한국리조트학회, 한국외식경영학회 등에서 활동하며 특허 2건, 저서 10권, 40여편의 연구논문 등으로 학술공로상과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학술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아 학술진흥분야 표창을 받았다.

김영성 교수도 한국식품영양학회 부회장, 한국외식산업학회 부회장, 대한위생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학술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진흥 부문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한국식품영양학회 공로상, 쌀소비촉진대회 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특산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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