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지역통일교육센터에서 지난 21일 통일교육위원경기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근영 경기협의회장 겸 대진대 총장이 워크숍에 참석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진대)

[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경기북부지역통일교육센터는 지난 21일 통일교육위원경기협의회(경기협의회장, 대진대 총장 이근영) 워크숍을 경기도 연천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통일교육위원 경기협의회 워크숍은 통일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에 발맞춰 경기협의회 소속 통일교육위원이 함께 발전적인 통일 교육방안 마련을 위한 상호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제찬 연천 부군수의 ‘통일한국심장 미라클 연천’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학생통일교육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통일교육까지 체험학습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종합통일교육장소다.

이근영 통일교육위원경기협의회장(대진대 총장)은 “광복 70주년과 분단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경기협의회는 보다 특성화된 사업으로 탄탄한 통일시대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