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가정과 돌봄 진단과 예측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한국가정관리학회(회장 오윤자, 경희대 아동가족학과 교수)는 4개 학회 공동 주최로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경희대학교 청운관 B117호에서 2015년 공동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가정관리학회와 한국가족복지학회, 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 한국부모교육학회 등 4개 학회의 공동주최와 한국가정관리학회, 경희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100세 시대, 가정과 돌봄 : 진단과 예측‘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윤자 경희대 교수(한국가정관리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가족의 미래, 100세 시대와 돌봄’을 주제로 한 장혜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의 기조강연1, ‘100세 시대,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활용 사례와 전망’을 주제로 한 이경전 교수(경희대‧빅데이터센터장)의 기조강연2를 비롯해 분과별 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100세 시대가 도래한 현실을 대주제로 가정과 돌봄에 관해 유관학회가 공동으로 함께 사유하는 선견의 기회를 갖고, 생활과학의 학문연구는 물론 상호간의 전문적 지식 교류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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