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아주대 대동제 ‘청춘대길’이 26일부터 28일까지 노천극장을 비롯한 캠퍼스 곳곳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이 행사는 아주대 재학생들과 동문, 지역주민들이 모두 참여가능하다. △ 동아리 작품전시 △ 버스킹 공연 △ 자전거 및 돗자리 대여 △ 풍선 및 아이스크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 난타 공연 △ 색소폰 공연 △ 핸드페인팅 △ 리본공예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동아리, 소학회 공연과 리쌍 등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27일과 28일에는 각각 응원대제전, 끼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아주대 재학생들이 각종 장기를 선보이는 끼콘테스트에는 광교동, 우만동 등 주민들이 참여해 심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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