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익 기자] 송원대(총장 최수태)는 상반기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원대는 개인의 바른 인성을 통한 지역사회 인재을 양성한다는 인성개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신이 배우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나누는 각종 재능기부활동 및 운동 지도 활동, 건강한 사회를 위한 캠페인 등 14개 프로그램을 36개 복지관 및 단체에 총 90여회에 걸처 상반기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4월부터 시작했다.

사회체육학과는 어르신들에게 각종 운동지도를, 간호학과 및 치위생학과는 건강체크 및 보건활동, 사회복지학과, 언어치료심리학과, 재활보건관리학과는 미술치료봉사, 식사보조, 청소봉사, 운동 및 맛사지봉사와 전기전자공학과의 전자제품 수리봉사, 광주의 하계U대회 자원봉사활동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원대 김금란 교수(뷰티예술학) 는 “그 동안 학교에서 배운 뷰티, 헤어, 네일, 맛사지 등을 직접 현장에서 실습도 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나누는 삶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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