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는 27일 군산대 제1학생회관에서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4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대학생들이 헌혈을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군산대에서 벌어졌다.

군산대(총장 나의균)는 27일 군산대 제1학생회관에서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이 대학 총학생회와 봉사동아리가 서로 협력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대 재학생 400여 명이 참여했다.

군산대는 “매년 2~3차례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하고 있으며 매년 재학생 1500여명이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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