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숭실대 형남공학관 115호 강의실에서 저자강연회를 연다.

숭실대 중앙도서관은 저자강연회 강사로 오 전 시장을 초청해 ‘우리는 어떻게 더불어 행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국가브랜드와 공존의 가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 자리에서 밝힐 예정이다. 오 전 시장은 최근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를 출간했다.

오 전 시장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 자문단원 활동 경험도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2013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페루와 르완다의 수도인 리마와 키갈리 시청에 머물며 환경, 도시행정, 법률 분야 자문가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