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대진대(총장 이근영)는 지난 12일 올해 상반기 전국대학교 시설관리자 협의회 제2지구(경기·인천) 지역 대학들의 시설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시설관리자 협의회 제2지구(경기·인천, 회장 최영걸)회의에서는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대학 시설관리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냉난방 에너지 절감을 모범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대진대 시설(건물)관리 상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국보 대외협력부총장은 “에너지 절감은 대학뿐만아니라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문제”라며 “대학이 먼저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 모범을 보여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해 참석자들의 발열 상태를 체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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