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윤 아주대 교수. (사진제공=아주대)

[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아주대 김동윤 정보통신대학원장이 지난 21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서울어코드 총회에서 의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어코드는 대학 내 컴퓨터정보기술 분야의 공학교육인증을 국가 간 상호인정하는 국제 협의체다. 2008년 12월 한국 주도로 출범했다.

서울어코드는 한국,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대만, 홍콩 등 정회원 8개국과 아일랜드, 뉴질랜드, 필리핀 등 준회원 3개국으로 구성돼있다.

김동윤 의장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국방과학연구소를 거쳐 1991년부터 아주대 정보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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