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 고용노동부 합동 일자리 타운홀 미팅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청년들이 모여 일자리 현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9일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가 서울여성플라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청년일자리 타운홀 미팅' 에는 대학 총학생회 학생, 학보사 기자, 취업동아리 회원, 대학생 창업가, 신입사원 등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일자리 문제를 이야기 했다. 신 위원장과 이 장관은 참석한 청년들이 느끼는 일자리 현실과 애로사항을 듣고 꼼꼼히 메모하며 일자리 해법을 논의했다. 신 위원장(맨 위 오른쪽)과 이기권 장관이 참석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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