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교대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출된 최문성 교수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진주교대(총장 김선유)는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최문성 교수(도덕과교육)가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2순위에는 정도상 교수(체육교육과)가 선출됐다.

진주교대는 지난 1일 오후 교육문화관 회의장에서 총장임용후보자 선정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문성 교수는 1차 투표와 2차 투표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에 선출됐다.

진주교대는 선출된 두 후보자에 대해 윤리검정을 실시한 후 교육부에 임명제청을 진행할 방침이다.

후보자가 진주교대 신임총장에 최종 임명되면 오는 9월부터 4년 임기의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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