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46 개국 1만3천명 참가해 12일간 열전

 

[광주=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3일 밤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막해 오는 14일 까지 12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146개국 1만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유도, 양궁, 배드민턴, 태권도, 사격 등 모두 21개 종목에서 272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눈다. 개막식에서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체조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양학선이 함께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맨 위) 개막 문화행사에서 태초 빛의 탄생, 젊음의 출동을 주제로 공연을 하고 있다.(두번째,세번째) 선수단 입장(네번째)에 이어 대회기가 게양되고 있다.(다섯번째)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