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최고의 가치’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

[한국대학신문 신나리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 (www.cufs.ac.kr 총장 김인철)가 오는 9일(목) 2015-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2015학년도 1학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입학생이 23%나 증가했다. 지난 입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이 최고의 가치’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2014학년도부터 매 학기 학생들의 강의 평가를 적극 반영해 하위 30%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폐지, 재촬영, 집필교수 변경하는 등 콘텐츠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명품 강의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
 
또, 교수가 학생을 ‘찾아가는 서비스-지금 만나러갑니다’를 지난해부터 전격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 모임을 넘어 맞춤형 상담, 스터디, 특강 등을 진행하는 등 알찬 오프라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사이버대학 재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1:1 맞춤형 학습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지난 학기 한 학기 최소이수학점을 9학점에서 6학점으로 조정했으며, 재학 연한의 제한도 없다. 반대로 집중학기제를 신설하여 집중학기를 선택할 경우 신입생의 경우 3년 만에, 3학년 편입생의 경우, 1.5년 만에 최단기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대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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