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특집/안양대]한구석을 밝히는 아름다운 리더 양성
[수시특집/안양대]한구석을 밝히는 아름다운 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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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키우는 체계적 지원 '눈길'

창의융합 강소대학으로 새롭게 비상
지역 거점대학으로 역할도 충실

[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올해로 개교 67주년을 맞는 안양대는 ‘사랑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과 ‘한구석밝히기 정신’을 바탕으로 창조적 사고와 도전 정신, 통섭적 지성을 두루 갖춘 ‘아름다운 리더’를 양성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한구석밝히기 정신’은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결실을 지향하는 정신으로 안양대가 진리를 찾고 실천하는 참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이다.

■ ‘아리비전 2020+’ 수립… 창의융합 강소대학 키운다 = 안양대는 중장기 발전계획인 아리비전 2020+를 수립해 급변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바른 인성과 자신의 분야에서 풍부한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인 아름다운 리더를 배출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통섭과 융합에 따른 창의융합교육과 특성화 분야인 스마트발명디자인 Group, 동북아 관광통상 Group, 평생교육 Group을 통해 ‘창의융합 강소대학’으로 새롭게 비상하고 있다.

안양대는 △수요중심 대학 △특성화 대학 △지역거점 대학 △교육 혁신 대학이라는 4대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교육서비스 고도화, 창의혁신 역량강화, 지역화 세계화의 병행추진, 복지 및 인프라 첨단화의 4대 발전전략을 세부적으로 설정했다. 궁극적으로 한구석을 밝히는 아름다운 리더로서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개교 67주년을 기념한 아름다운리더 특강 ‘명사초청 특강’ 교양을 개설해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유수의 석학을 매주 초청한 수업을 진행 중이다. 아름다운 리더 양성을 위한 인성교육 확장의 일환으로 안양대 재학생들은 매주 각 분야별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바른 인성뿐 아니라 진로와 꿈에 대한 확실한 목표와 비전을 생생하게 나눌 수 있는 값진 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안양대는 ‘한구석밝히기 정신’에 바탕을 둔 안양대만의 특화된 리더십 프로그램인 ‘아리리더십 코스’를 교양과목으로 매학기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이 코스는 학생의 자율성과 적극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기반으로 하며 수강신청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의 호응이 뜨겁다.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코스는 아리리더십I(기초과정), 아리리더십II(심화과정), 세계문화탐구, Global Leadership Discovery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아리리더십Ⅰ은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탐구를 바탕으로 주도적인 삶의 태도를 함양하고 명확한 인생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기초과정이다. 심화과정인 아리리더십Ⅱ는 아리리더십I을 통해 배운‘아름다운 리더상’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자기의 고유한 ‘나의 아리상’을 정의하도록 한다. 또한 학생들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성찰과 이론 및 실천적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아리인증제’가 도입돼 운영 중이다.

■ 글로벌 인재 키운다…해외 경험 쌓아 미래 준비 = 안양대는 지난 2010년 아시아 최초로 마젤란 익스체인지 국제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가입해 현재 오스트리아, 벨기에, 코스타리카,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멕시코, 네덜란드, 스페인, 미국 등 13개 나라와 교류 중이다. 마젤란 협약은 세계 31개의 대학을 연계해주는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2학기 이상 수료하고 해당 국가 비자 발급에 지장이 없는 학생은 공인된 영어 성적과 영어면접만을 통해 선정될 수 있다. 특히 어문계열 및 사회과학계열 학과의 경우 지정 자매대학의 전공 관련 학과와 연계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많은 기회가 제공된다. 귀국 후에는 해당 학교의 성적을 바탕으로 안양대의 심사를 거쳐 정식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안양대는 유치(INBOUND) 교환학생들과 재학생들과의 친밀한 유대 관계를 형성, 언어 및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iChat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 학기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교환학생 1명과 재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35분씩 영어, 중국어 또는 러시아어 등으로 자유롭게 토론하게 된다.

안양대 학생들은 여름방학 3주간 미국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며 유명 대학과 기업 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홈스테이, 미션 수행, 워크숍 참가, 관광지 견학, 시청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어학연수가 유기적으로 구성돼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로그램 특성상 원어민들과 대화할 기회가 많아 실용적인 영어 구사 실력을 습득하게 되며,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수동적인 수업이 아닌 실제 기업이나 관공서 등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는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현장의 살아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안양대는 학생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힘쓰고 있다.

■ 2016학년도 수시 774명 모집…전형에 따라 유·불리 따져야 = 안양대는 2016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1268명 중 수시모집으로 774명, 정시에서 494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전형은 141명을 수시에서 모집하며 정시에는 수시 미충원 인원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실기(공연예술학과, 음악학부)로 나뉘며, 정원 외 전형은 농어촌·도서벽지학생, 기회균형, 단원고특별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특성화고교 졸업자를 모집한다.

학생부(교과) 중 ‘면접(382명)’은 작년과 동일한 방법으로 1단계 학교생활기록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에 대한 비중이 높으므로 본인이 지원한 전공에 대한 기본적인 지원동기, 진로 계획, 전공기초 지식 등 기본 소양뿐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교양인으로서의 사회관, 세계관, 국가관 등 일반 소양도 중요하다.

학생부(교과) 중 학생부 우수자(204명)는 학교생활기록부를 100% 반영해 모집인원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인문·사회·사범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탐구는 1과목만 인정) 중 2개 영역 합이 7등급 이내, 자연·예능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탐구는 1과목만 인정)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이다.

학생부(종합)은 아리우수인재(115명)와 사회배려(24명), 고른기회(19명)로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원 외 학생부(종합)의 경우, 농어촌·도서벽지학생, 기회균형, 단원고특별전형은 학생부 100%(비교과 60%+교과40%)로 선발하며,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는 서류평가 60%(학교생활기록부, 근무경력 및 재직증명서)와 면접 40%로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교과는 학생부(교과) 중 면접과 학생부 우수자, 실기에서 필요하다. 인문·사회·신학·사범·예능계열은 학년별 국어, 영어, 사회교과 전 과목, 자연계열은 학년별 수학, 영어, 과학교과 전 과목이 반영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 2·3학년 40%씩 반영하며 석차등급 100%로 반영한다. 정원 외 농어촌·도서벽지학생, 기회균형, 단원고특별전형, 특성화고교 졸업자는 학교생활기록부 전 과목을 반영한다.

[인터뷰] “학생복지와 장학금 유치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신봉섭 안양대 입학처장

-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위한 팁을 준다면.
안양대는 전형에 따른 특성이 각각 다르므로 수험생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수시모집에서 면접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생부(교과) 면접,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능최저를 고려한다면 학생부(교과) 학생부 우수자, 지원한 학과에 대한 잠재력과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특성화학과 또는 지원이 집중된 유망학과를 소개한다면.
우리 대학은 최근 ‘창의융합 강소대학’을 지향하는 특성화 계획을 수립하면서 ‘스마트 디자인 그룹’, ‘동북아 관광통상 그룹’, ‘평생교육 그룹’으로 3가지 특성화군을 중심으로 미래전략을 재편했다. 이 중 ‘스마트 디자인 그룹’은 기존의 GEO, IT, 디자인 관련 11개 학과를 융합해 운영될 계획이다. 여기에 속한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개설돼 화장품 용기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이론·현장실습을 통해 화장품 발명디자이너·개발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개발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화장품용기 개발·원리, 내용물, 사용법, 트랜드, 마케팅을 배우고 신기능 발명, 브랜드디자인, 패키지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표면조형, 특허 등의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배운다. 이 학과의 대표적 강점은 화장품 개발 과정 영역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최대화해 모든 능력을 갖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점이다. 신생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3대 국제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packing design award)’ 수상과 함께 ‘Best Package Design Awards Korea’에서 대상, ‘International Design Competition Red Award’와 ‘Korea Star Awards’, ‘브랜드디자인공모전’, ‘한국디자인트렌드대전’, ‘2013 SOKI 국제일러스트 & 디자인 공모전’, 대한민국통일예술대전, ‘공공디자인 공모전’ 등의 여러 국제공모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신입생이 누릴 수 있는 장학혜택은.
안양대는 2012년 학생 1인당 장학금이 전국 5위 수준으로 인천·경기지역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현재도 꾸준히 학생 복지와 장학금 유치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실질적으로 가계가 곤란해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도교수와의 상담을 통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사정관제 장학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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