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경기대 입학처는 오는 18일 경기대 수원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대가 함께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나눔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교사 800여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사전 신청없이도 당일에도 참가 가능하다.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날 행사는 △대학에서 보는 학생부(중앙대 입학사정관 차정민) △학생부 기록 어떻게 할까?(수원 외국어고등학교 교사 김하정) △학교 문화가 바뀌니 학생부가 풍부해지더라(미즈내일 정애선) △분임토의 (경기대 입학사정관실): 교사와 입학사정관 학생부 함께 읽기, 모의평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분임토의 시간에는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한 학생의 서류를 평가하고 토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