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아주대와 경희대, 성균관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 경기 남부지역 4개 대학의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본선이 오는 8월 1일 네이버 본사에서 열린다.

아주대 링크사업단이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아주대와 경희대, 성균관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학생이 참가 대상이다. 대회 본선에는 지난 5월 학교 별 예선을 거쳐 15명씩 최종 6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6~8개의 문제를 3시간 동안 프로그램언어(C, C++, JAVA)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답안이 있는 출력파일과 소스코드를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기초 프로그래밍 능력 △수학 △자료구조 △동적계획법 △그래프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총 2명의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1등은 맥북 레티나 모니터를, 2등에게는 아이패드에어를 상품으로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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