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서라벌대학(총장 김재홍) 특성화사업단이 전국 대학 최초로 직장인, 대학생, 주부를 대상으로 한 법조 분야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강사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현업 종사 실무전문가들이 현장 견학 및 실전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이며 이달 중순에 시작해 6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20명의 교육생들을 모집하며 서울, 경주에서 동시 운영된다.

김재홍 총장은 “각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및 산학활동을 기반으로 일반인의 전공기술 교육 및 인성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부 취지에 부응하는 대학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설계해 지속적인 자기성찰 및 전인교육의 기회를 제공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서라벌대학 특성화사업단 특성화팀 ☎054-770-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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