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보·e비즈니스 관련 다수 논문·연구 수행

[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이 대학 홍성찬(정보통신학) 교수가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28일 밝혔다.

홍 교수는 인터넷 정보·e비즈니스와 관련해 다수의 국내·외 논문 발표,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한국인터넷정보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학회의 TIIS논문지를 SCI급으로 성장시키기도 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해마다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인사를 전 세계 215개국에서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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