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aT센터서 법학전문대학원 공동입학설명회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사시존치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로스쿨 공동입학설명회가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다음달 5일부터 시작되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한국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주최한 설명회에는 전국 25개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이 참가해 교수들이 직접 1대1 상담과 입학전형 주요사항 등을 안내했다. 19일까지 이틀간 계속된다. 첫 날 개막부터 각 대학 부스마다 상담을 하려는 수험생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채 긴 대기 줄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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