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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21) 대학별 지원 현황 분석, 3년간 서울대 집중 여전 교육부가 각 대학에 지원하는 국고보조금 편차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특히 교육부 특수목적 사업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BK 21 사업 자금은 7년간 1조4천억원이 지원된다는 점에서 시행 초기 사업단의 당락 여부가 해당 대학 교육과 연구 수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본지 분석 결과 교육부가 지난 99년부터 올 8월까지 서울대에 BK 21 사업 자금으로 지원한 국고보조금은 2천4백60억7천1백만원으로 나머지 74개 대학에 지원한 4천2백81억7천9백만원의 절반이 넘는 57.47%를 차지했다. <표> 같은 기간 비숫한 규모의 사립대학인 연세대와 고려대가 3년간 각각 2백88억5천1백만원, 2백73억5천6백만원을 받은 점에 비춰 볼 때 지원금액에서 무려 10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는 셈이다. 이 기간 중 1백억원 이상을 지원받은 대학은 서울대를 포함해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14개 대학에 걸쳐 4천7백72억3천7백만원으로 전체 BK 지원금의 70.78%를 차지했다. 반면 3년간 지원자금 누계가 10억원에도 못 미치는 대학도 건국대(1억7천9백만원), 우석대(2억9천1백만원), 서울여대(3억1천5백만원) 등 12개 대학에 달해 서울대와는 지원금액만 놓고 볼 때 천배 이상의 산술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 내년부터 대학별 금액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지만 교육여건 향상의 절대 변수가 재정 확보라고 할 때 등록금 수입에 대부분 의존하는 국내 대학들의 형편상 교육부 지원 자금 편차는 앞으로 대학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관련기사 : (BK 21 중간 평가 결과) 인문사회 4개 분야 탈락] [관련기사 : (BK 21사업 성과 및 대학별 현황)] [관련기사 : 2003년도 BK 사업 대학별 조정 현황] [관련기사 : 과학기술분야(주관 : 대학차원의 제도개혁 이행정도에 따라 교육개혁지원비 감액)] [관련기사 : 과학기술분야(참여 : 대학차원의 제도개혁 이행정도에 따라 교육개혁지원비 감액)] [관련기사 : 과학기술분야(참여 : 평가결과에 따른 사업비 이체)] [관련기사 : 인문사회(패널별 평가결과에 따라 사업비 이체)] [관련기사 : 지역대학분야(주관 : 대학차원의 제도개혁 이행정도에 따른 사업비 조정)] [관련기사 : 지역대학분야(주관 : 평가결과에 따른 사업비 이체)] [관련기사 : 지역대학분야(참여 : 대학차원의 제도개혁 이행정도에 따른 사업비 조정)] [관련기사 : 지역대학분야(참여 : 평가결과에 따른 사업비 이체)] [관련기사 : 특화분야(대학차원의 제도개혁 이행정도에 따라 사업비 감액)] [관련기사 : 특화분야(평가결과에 따른 사업비 이체)] 이일형 news@unn.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이 기사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교육부가 각 대학에 지원하는 국고보조금 편차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특히 교육부 특수목적 사업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BK 21 사업 자금은 7년간 1조4천억원이 지원된다는 점에서 시행 초기 사업단의 당락 여부가 해당 대학 교육과 연구 수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본지 분석 결과 교육부가 지난 99년부터 올 8월까지 서울대에 BK 21 사업 자금으로 지원한 국고보조금은 2천4백60억7천1백만원으로 나머지 74개 대학에 지원한 4천2백81억7천9백만원의 절반이 넘는 57.47%를 차지했다. <표> 같은 기간 비숫한 규모의 사립대학인 연세대와 고려대가 3년간 각각 2백88억5천1백만원, 2백73억5천6백만원을 받은 점에 비춰 볼 때 지원금액에서 무려 10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는 셈이다. 이 기간 중 1백억원 이상을 지원받은 대학은 서울대를 포함해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14개 대학에 걸쳐 4천7백72억3천7백만원으로 전체 BK 지원금의 70.78%를 차지했다. 반면 3년간 지원자금 누계가 10억원에도 못 미치는 대학도 건국대(1억7천9백만원), 우석대(2억9천1백만원), 서울여대(3억1천5백만원) 등 12개 대학에 달해 서울대와는 지원금액만 놓고 볼 때 천배 이상의 산술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 내년부터 대학별 금액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지만 교육여건 향상의 절대 변수가 재정 확보라고 할 때 등록금 수입에 대부분 의존하는 국내 대학들의 형편상 교육부 지원 자금 편차는 앞으로 대학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관련기사 : (BK 21 중간 평가 결과) 인문사회 4개 분야 탈락] [관련기사 : (BK 21사업 성과 및 대학별 현황)] [관련기사 : 2003년도 BK 사업 대학별 조정 현황] [관련기사 : 과학기술분야(주관 : 대학차원의 제도개혁 이행정도에 따라 교육개혁지원비 감액)] [관련기사 : 과학기술분야(참여 : 대학차원의 제도개혁 이행정도에 따라 교육개혁지원비 감액)] [관련기사 : 과학기술분야(참여 : 평가결과에 따른 사업비 이체)] [관련기사 : 인문사회(패널별 평가결과에 따라 사업비 이체)] [관련기사 : 지역대학분야(주관 : 대학차원의 제도개혁 이행정도에 따른 사업비 조정)] [관련기사 : 지역대학분야(주관 : 평가결과에 따른 사업비 이체)] [관련기사 : 지역대학분야(참여 : 대학차원의 제도개혁 이행정도에 따른 사업비 조정)] [관련기사 : 지역대학분야(참여 : 평가결과에 따른 사업비 이체)] [관련기사 : 특화분야(대학차원의 제도개혁 이행정도에 따라 사업비 감액)] [관련기사 : 특화분야(평가결과에 따른 사업비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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