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호대학 호텔외식조리과가 '2015 전국대학생 평창자연음식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송호대학(총장 이기평) 호텔외식조리과가 7일 열린 ‘2015 전국대학생 평창자연음식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학에 재학 중인 공경숙, 김민지 씨는 평창 한우를 활용한 초우탕과 메밀 삼색 쌈을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삼식 학과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으로 최근 전국대회 뿐 아니라 지역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현장 또는 대회 환경과 유사한 실습환경 구축으로 실력과 현장적응력 함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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