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대학 도전 거부하면 시련 올 것"
노대통령 "대학 도전 거부하면 시련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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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대학 경쟁 문화 조성, 교육과정 혁신 당부
○... 21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 보고대회’는 이례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보고회를 주제한데다가 3백여명의 대학 총·학장과 정부와 산업계 대표 등 교육 관련 단체장 4백80여명이 참석, 열기가 뜨거웠다. 청와대와 교육부에 따르면 노대통령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우리 사회의 오늘을 누가 이끌어 가느냐고 물으면 저는 시장이라고 말한다”고 전제하고 “그런데 시장을 누가 움직이는지 보니 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이 시장을 지배하고 조금 멀리 보면 학교”라며 “학교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다 모였으니 긴장을 안 할 수 없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노 대통령은 이어 “기술혁신은 한국사회에 새로운 경쟁력 전략의 첫 요소이며 이는 기업에서 하는 것 같지만 대학 학문과 손잡고 가는 것”이라며 “기술혁신 전략 핵심을 인재양성전략으로 구체화해야겠다고 생각해 여러분을 모셨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그러나 “대학 자율은 대폭 확대되지만 이에 따른 책임도 중요하다”며 “도전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만큼 대학도 시련이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결론적으로 “우리 대학도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대학간 혹은 국제간 경쟁 문화 조성과 학제간 연구 등 모든 과정을 혁신해 인재 양성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 이날 보고회의 핵심은 윤덕홍 교육부총리가 발표한 대학 자율과 교육· 연구 역량 제고, 선택과 집중에 의한 지원 방안 등 대학정책의 큰 틀을 담은 로드 맵이 중심이었으나 대학간 M&A와 대학 자율화 후속조치에도 참석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우식 회장(연세대 총장)은 “오늘 같은 치열한 경쟁시대에 우리 대학들은 매우 어려운 입장”이라며 “이에 대응해 각 대학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육부 협조 아래 대학 구조조정과 M&A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두재균 전북대 총장은 중간 질의를 통해 “오늘은 대학 역사에 있어 매우 의미있는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제 대학도 무한 경쟁시대에 자생력을 길러야 하며, 이를 위해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특성화해야 할 것”이라며 교육부의 대학 자율화 후속 일정을 물었다. 김달웅 경북대 총장은 “IT 분야야말로 우리나라가 역점을 두고 육성해야 할 분야인데 질 높은 인력 양성체제 구축은 미흡한 실정”이라며 대학 자체의 노력과 함께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밖에도 정태용 대천대 학장은 전문대학과 중소기업간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이성민 (주)엠택비전 사장은 차세대 성장 동력 창출에 필요한 정부 차원의 이공계 인력 안정적 확보와 활용 방안에 대해 물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쟁력 강화 우수 사례로 서울대 정운찬 총장의 △BK 21사업 성과와 Post-BK21의 필요성 △인제대의 21세기형 의·생명공학 전문인력 양성(이윤규 총장), △주성대학의 산업기술교육단지 운영실적(유성종 학장), △대학생 장기인턴십 프로그램(이용태 전경련 부회장) 등도 소개됐다. ○... 이날 질의 응답에서 답변에 나선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대학 자율화 조치와 관련 “교육부는 앞으로 기존 기능을 정책 중심으로 혁신하고 모든 사무는 자율화한다는 원칙 아래 연내에 민관 합동의 ‘대학자율화 추진위원회’를 설치, 내년 상반기 중 자율화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할 것”이라며 “고등교육법 등 관련 법령 정비를 통해 관리·집행 사무 대부분을 폐지, 위임, 위탁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교육부는 현재 검토되고 있는 위탁 폐지 업무로 사립학교 교원 인사관리 업무를 내년 중 대교협에 위탁하는 등 16개 업무를 2006년까지 단계적으로 이양하거나 폐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재일 정보통신부 차관은 IT 인력 수급 불일치와 관련, “산업체 요구에 부응하는 IT 인력 수급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결방안의 하나로 SCM 모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통부에 따르면 SCM(Supply Chain Management) 모델은 수요자가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제공하기 위한 경영지원체계로 우선 분야별 산업체 수요조사를 통해 표준교과목을 개발한 뒤 교과과정 개편이나 IT 인턴십을 연계, 현장 지향성을 제고하는 한편 이를 통해 산학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IT 교육·노동 시장에 효과적인 시그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이날 답변에서 유창무 중소기업청장은 “잎으로 대학과 연계해 지역이나 업종별 수요에 맞는 교육 훈련과 취업연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1백7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청년실업자에게 중소기업 채용 수요에 맞는 ‘청년채용패키지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으며, 박호군 과학기술부장관은 “현재 수립 중인 인력양성 활용 촉진방안에 충실한 내용을 담아 이공계 우수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활용 촉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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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웅 경북대총장 2003-01-00 00:00:00
농학박사가 저 모양이니,농업경제는 멸망했다!

인력양성 한다고?! 2003-01-00 00:00:00
8만3천 543명 비정규직 대학강사는 인재,고급인적자원인데,방치하는 사유가 뭔가? 비정규직근로자율 50.6%%문제는 내수위축및 가짜 수출액흑자는 출혈수출액이다.국민사기 그만 하시요!

학부모모임 2003-01-00 00:00:00
1만5천명 박사급 대학시간강사 인적자원도 활용 못하는 주제에 뭔 소리들인냐?? 기술혁신! 웃기네!

교수확보는? 2003-01-00 00:00:00
대학교수충원율을 "시간강사 착취"로 언제까지 가는냐? 학문과 대학사회는 벌써 썩어 왔는데,이제와서 몸부림 치는가? 미국박사 패거리들 책임이다//

이공계분야 2003-01-00 00:00:00
인문사회과학의 기초과학분야는 경시하고,특성화만 강화하면 할수록,기초과학부실 온다! 사립교육법 및 고등교육법 부실처럼 말일세! "시간강사 8만3천543명 문제"가 걸림돌일세! 븅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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