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활성화와 빈곤문제 해결 협력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가천대(총장 이길여)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심윤종)는 3일 국내외 새마을 운동 활성화와 지구촌 빈곤문제 해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새마을 운동 연구 활동 협력·교류 △교육‧학술 관련 연구와 행사 지원 △국내외 새마을 운동 봉사 활동 관련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운영 등을 통해 새마을 운동의 지속적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길여 총장은 “나눔과 봉사, 배려의 사회적 덕목을 함께 공유하며 새마을운동의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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