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비리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서강대에 대한 교육부 종합감사가 실시된다. 4월말부터 일주일간으로 예정된 이번 감사에서 교육부는 전담팀 5명 내외의 감사 인력을 투입해 논란을 빚고 있는 교비 회계 유용 의혹과 인사 부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 진위를 가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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