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군산대(총장 나의균)는 이 대학 장호영 교수(해양생산학과)가 한국어업기술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17년 10월까지 2년이다.

장호영 교수는 “학회 재정을 확충하고 논문 게재를 활성화해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어업기술학회는 우리나라 수산해양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로 지난 1965년에 창립했다. 어업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을 뿐만 아니라 어로기술을 세계에 널리 보급해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