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세무회계학과 신설·4학기제 도입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서울사이버대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2016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세무와 회계의 기초, 심화과정을 기반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세무회계학과를 신설한다.

세무회계학과 교육을 통해 세무·회계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세무·회계분야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곳은 물론 기업 M&A 전문가로도 진출할 수 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졸업시기를 학생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1년 4학기제를 도입했다. 서울사이버대 측은 학생들이 다양하게 졸업시기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http://apply.iscu.ac.kr) 또는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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