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 황보각 교수

[한국대학신문 정명곤 기자] 대구대(총장 홍덕률)는 물리치료학과 황보각 교수가 제6대 대한물리의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황 교수는 대구대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물리의학회 이사장을 거쳐 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현재 대한재활승마치료사학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 대구대 재활승마연구소 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물리의학회는 한국 물리치료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 지원을 위해 2006년 출범했으며 의료분야에 몸 담고 있는 교수, 물리치료사 등 600여명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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