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전시회·취업박람회·융합포럼 등 다양한 행사 마련

▲ 25일부터 이틀간 열린 ‘2015 연성비전엑스포’에서 오금희 총장이 학생으로부터 졸업작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연성대학)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연성대학(총장 오금희)이 25일부터 이틀간 ‘2015 연성비전엑스포’를 개최했다.

‘내일을 향한 디딤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에는 디지털전자과·건축과·보건의료행정과 등이 참여하는 캡스톤디자인전시회와 패션스타일리스트과·실내건축과·스포츠케어과 등 4개 계열 20여 개 학과의 졸업작품전시회가 마련됐다.

‘내일을 향한 희망 일자리-2015 취업박람회’도 함께 열렸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LG유플러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비롯한 대기업부터 싸인텔레콤, 케이원정보통신 등 다양한 업종의 우수 중견·중소기업 57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을 실시했다. 특히 연성대학 가족회사들도 대거 참여해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가족회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융합포럼과 창업동아리 성과 발표회, 취업포트폴리오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