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 사이버대, 학습자와 소통위해 고심
[정시특집] 사이버대, 학습자와 소통위해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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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클래스, 기술을 통한 학습환경 개선
교수, 학습자 소통 강화 노력
화상 강의 운영, 온라인 상담 등 적극 활용
 
[한국대학신문 신나리·이한빛 기자]사이버대가 온라인 한계를 넘어 학습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강의는 더 활발해지고 있다. 사이버대 최초로 모바일 수강 환경을 개선한 경희사이버대를 시작으로 대구사이버대, 사이버한국외대, 원광디지털대 등 각 사이버대는 모바일을 이용한 스마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는 스마트폰 강의 구현율 100%를 자랑한다. 매학기 콘텐츠를 100% 자체 제작하는 대구사이버대는 과제, 시험을 제외하고는 모두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원광디지털대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모두 지원되는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구현했다. 학생들은 스마트러닝 앱을 통해 강의 수강은 물론 출석, 시험·과제 확인, 질의응답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술을 이용한 학습 지원도 확대됐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튜터 제도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학습지도, 진도 관리 등을 지원하며 학습자들의 원활한 학업수행을 도와주고 있다. 올해 신설된 서울사이버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은 원격 피아노 교육시스템을 이용한 레슨시스템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교수가 누르는 건반을 따라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실기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강의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소통도 확대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과목당 3차례 이상의 화상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토론수업, 발표수업, 질의응답 등은 물론 학생들의 논문지도까지 가능하다. 실제로 해외 거주자가 한 번의 방문 없이 논문 심사를 통과하기도 했다.
 
원광디지털대는 온라인 강의를 보충하고 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매 학기마다 학과별 실시간 화상 강의를 운영 중이다. 화상 강의를 통해 학생과 교수가 직접 얼굴을 맞댄 소통이 가능해졌다.
 
입시 상담을 위해 학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경우도 있다. 대구사이버대는 거리가 멀거나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원하는 경우 입학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전형에 대해 상담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올해 1학기부터 온라인 상담지도교수를 배정해 학생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이 원하는 경우 오프라인 면대면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상담이 어려운 원거리 학생의 경우 교수들이 직접 찾아가는 학습지원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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