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경남과기대 E4C기반 창의 융합형 플랜트건설 엔지니어 양성사업단과 LH 토지주택연구원은 지난 2일 대학 내 공동실험실습 아톰홀에서 건설환경분야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LH 토지주택연구원은 △내진설계의 개선과제와 연구동향(천영수 연구위원) △장수명 주택의 설계와 적용기술(박지영 수석연구원) △말뚝의 강성효과를 고려한 건축구조물의 내진설계 합리화 연구(박용부 수석연구원)을 발표했다.

경남과기대는 △지하주차장 결로 방지(정창헌 건축공학과 교수) △콘크리트 구조물의 복합열화에 대한 내구성 평가(오홍섭 토목공학과 교수) △Zero Energy House Indoor Air Quality Managemen(정재우 환경공학과 교수)를 발표하고 종합적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학-연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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