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보직교수단은 15일 기말고사를 보는 학생 약 1000명에 '고대빵'과 커피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고려대(총장 염재호)는 기말고사를 보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교내 곳곳에서 간식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는 이남호 교육부총장과 보직교수들이 15일 대학 민주광장과 하나스퀘어 로비에서 ‘고대빵’과 커피를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날 약 1000명의 학생들이 행사 부스를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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