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경애 오산대학교 교무처장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오산대학교는 1979년 4개학과로 구성된 공업전문대학으로 출발해 인문사회, 자연과학, 예체능계열로 범위를 확대해 양적, 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을 NCS 역량이 준비된 인재로 기르기 위해 인성캠프, 평생사제동행제, 현장중심 맞춤형교육 등을 운영하며 인·적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산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전형에서 호텔조리계열, 유아교육과 등의 3년제 학과와 관광경영계열 호텔관광전공, 항공서비스전공 등 23개 학과에서 일반전형 291명, 면접전형 32명, 실기전형 11명 등 33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수능점수 100%를 반영하며 면접전형은 수능점수 50%와 면접점수 50%, 실기전형은 수능점수 50%와 실기점수 5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언어, 수리, 영어와 탐구, 제2외국어 영역에서 백분위 점수가 제일 높은 과목 각각 하나씩을 더해 반영한다.

오산대학교는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전철 1호선 오산대역,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등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편리한 통학이 장점이다. 또한 전교생의 51%가 장학금을 받아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정시 1차는 24일부터 2016년 1월 5일까지며 정시 2차는 2016년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접수받는다. 정시1차에 실시하는 면접·실기고사는 2016년 1월 15일에 진행한다. 젊음의 꿈과 열정을 실현시키는 미래로 나아가는 힘, 오산대학교에서 확신을 잡(JOB)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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