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전공과 진로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2016 한국외대 전공탐색(The HUFS Open Campus)’을 2016년 1월 30일, 서울캠퍼스(동대문구 이문동)에서 개최한다.

‘2016 한국외대 전공탐색’은 대학 진학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고교생들에게 희망하는 학과의 전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개인별 맞춤형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1부는 한국외대 소개 및 진로특강 등으로 이루어지고, 2부는 전공별 교수 특강, 진학 후 공부하게 되는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30여 개 학과의 전공이 개설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원하는 전공을 최대 2개까지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이달 21일부터 한국외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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