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이춘만 창원대 교수(기계공학부)가 내달 1일 한국정밀공학회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춘만 교수는 한국정밀공학회에서 이사, 부회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국제 녹색기술 심포지엄(ISGMA 2015) 조직위원장 △국제학술지(IJPEM) 에디터(Editor)로 활약해 왔다.

한국정밀공학회는 4000여 명의 기업 및 개인회원으로 구성됐다. 국내 학회 중 유일하게 2개의 최우수 국제학술지(SCI(E) ‘IJPEM(International Journal of Precision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과 ‘IJPEM-GT(International Journal of Precision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Green Technology)’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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