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응급구조학과가 지난 2012학년도 첫 신입생을 받아 2015년 제21회 국가고시 시험에 처음 응시한 응시생 10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응시생은 총 1570명으로 합격률은 84.5%으로 합격생은 1327명이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는 학기 중 건양대병원 10개과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취업반 운영으로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철태응급구조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방학 중 토익몰입교육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에 의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에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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