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국가시험 3년 연속 100% 합격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신라대는 치위생학과(학과장 장경애) 4학년 졸업예정자 전원이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월 졸업예정인 이 학과 4학년생 28명은 지난해 11월 시행된 제43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실기시험과 12월 필기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작년과 재작년에도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해 3년 연속 100% 합격을 기록했다.

장경애 학과장은 "교수와 학생 1대 1 맞춤형 지도, 멘토와 멘티를 연결한 스터디그룹 운영,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올해도 좋은 성과를 만들었다"며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열정과 학과 교수들의 맞춤형 지도가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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