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외국인 학생 473명 초청 '한국문화' 알린다
전북대, 외국인 학생 473명 초청 '한국문화'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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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까지 3차례 전통문화체험 진행
▲ 필링코리아에 참가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임실 필봉마을, 전주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전북대(총장 이남호)는 겨울방학을 맞아 외국인 학생들을 대규모로 초청, 한국문화 프로그램인 필링코리아(Feeling Korea)를 진행한다.

필링코리아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전북대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북대는 11일 오전 10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1차 필링코리아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66명의 외국 학생들에 대한 환영식을 열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20일까지 3차로 나눠 각 2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북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5개국 26개 대학 총 47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체험 기간 동안 외국인 학생들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입문(말하기) 수업을 16시간 이수하게 된다. 30시간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시간도 갖는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전주 한옥마을 등을 찾아 전주비빕밥 체험과 도자기·부채 만들기, 한복체험, 템플스테이를 할 예정이다. 또 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와 무주 태권도원 등을 견학하며, 임실 필봉마을을 찾아 사물놀이 체험가 K-팝 체험, 부채춤과 탈춤 등 전통무용도 체험한다.

김의중 국제협력부 과장은 “필링 코리아 프로그램은 외국 학생들에게 우리대학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대학을 찾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제대로 알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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