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주최, 전국 200여 대학 참여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 이하 프라임) 사업 설명회가 오는 13일 오후 3시 30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 200여 대학이 참여한다.

교육부 관계자가 프라임 사업의 기본 계획과 준비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프라임 사업은 정부가 사회변화와 산업수요에 맞게 대학 체질을 개선하고 정원을 조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만 20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교육부는 사회수요 선도대학(대형) 유형과 창조기반 선도대학(소형) 유형으로 나누어 오는 3월 19개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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