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성과 극대화 및 지속가능성 제고 위해”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선문대(총장 황선조) LINC사업단(단장 장태석)은 14일 본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2016년 제1차 SMU 산학공생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1차 SMU 산학공생 포럼은 황선조 총장, 각 LINC사업 대학관계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선문대 교무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산학협력이 지역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대학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고, 산학협력 성과 극대화를 위해 각 기관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본 포럼에서 조명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선문대학교 경종수 교수의 2015년도 LINC사업단 주요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송재경 단장, 김호섭 단장의 특성화 사업성과, 가톨릭대학교 김지영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의 가톨릭대학교 인문사회 캡스톤디자인 교육에 대해 1부 발표를 진행하였다.

2부에서는 창조경제 실현 및 창업교육 사례라는 주제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김재준 선임연구원, 동국대학교 성창수 교수, 선문대학교 이현 창업교육센터장이 창조경제 실현 및 창업교육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선문대는 창의인재양성과 지역밀착 산학협력, 산학협력 국제화를 위해 기업연계 프로젝트 교육, 산학공동기술개발, 기술이전, 특허출원, 해외현장실습과 미국브릿지포드대학, 러시아태평양국립대학, 대만 명전대와의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을 진행하였다. 특히 지역기업과의 현장실습에서는 총 8명의 학생이 현장실습 통해 기업으로 취업하였다.

LINC사업단 장태석 단장은 “산학협력 성과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대해 대학과 기업, 기관 등 협력 네트워크의 운영과 성과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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