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18일 서울과기대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18일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NH농협은행이 서울과기대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과기대(총장 김종호)는 지난 18일 대학 총장실에서 ‘NH농협은행 사랑의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종호 총장과 △문갑석 강북사업본부장 △김상식 마케팅 지원단장 △한종만 서울과기대지점장 등 농협은행 관계자와 서울과기대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김종호 총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농협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 확대를 통해 발전기금 확충 등 상생하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3년 서울과기대와 업무제휴를 통해 학생스마트카드 구축사업과 ‘서울과기대 인재원’ 신축기금조성에 약정액을 기부했다. 또한 매년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장학사업 등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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