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의 최고의 의술을 전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

▲ 제80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한 서민규(의학전문대학원) 씨

[한국대학신문 정명곤 기자] 경북대(총장직무대리 손동철)는 서민규 씨(의학전문대학원)가 제 80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서 씨는 400점 만점에 367점을 받아 응시자 3323명 가운데 수석을 차지했다.

그는 서울대 바이오소재공학부를 마치고 2012년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했으며 이달 19일 졸업했다.

서 씨는 “언제나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환자에 최고의 의술을 제공하는 의사가 되고 싶었다”라며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더욱 열심히 배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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