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지난 22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학년도 학부 등록금 동결’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밭대는 지난달 29일 ‘2016학년도 대학원 등록금 동결’을 결정한 바 있다. 이로써 한밭대는 학부 등록금은 지난 2008년부터 9년간, 인하내지 동결했고, 대학원은 2012년부터 5년간 동결하게 된다.

한밭대 관계자는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동참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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