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체험형 현장 학습·취업 기회 확대될 것으로 기대

▲ 아주자동차대학이 지난 25일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케이월드(주), 인선모터스(주)와 함께 ‘고양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공=아주자동차대학)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이 지난 25일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케이월드(주), 인선모터스(주)와 함께 ‘고양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는 고양시의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산·학·연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 기술의 정보 교류와 체험형 현장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교육·실습, 견학 등 체험형 현장 학습 기회와 취업의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호 총장은 “산·학·연 지원센터를 통해 선진화된 정보와 기술을 자동차 관련 기업들에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내 입주기업과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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