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정기총회서 새 임원 선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허향진 제주대 총장이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204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30개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허 신임회장을 비롯해 유병진 명지대 총장, 하윤수 부산교대 총장,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제18대 대교협 임원의 임기는 오는 4월 8일부터 2년간이다. 신임 회장단이 단상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맨 위 왼쪽부터 유병진 총장, 허 회장, 최성해 총장, 하윤수 총장. 허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두번째,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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