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5년간 총 25억 지원… 재학생 졸업생

[한국대학신문 정명곤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올해 고용노동부의 대학 창조일자리센터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청년들의 진로지도와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20개 대학이 뽑혔다.

기간은 올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5년이며 연간 5억원씩 총 25억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학과별 진로지도와 지역기반 고용네트워크를 활용한 취·창업지원을 한다.

김의창 인재개발처장은 "지역 청년들에 대한 적극적인 취·창업 지원으로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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