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공동연구,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모델 발굴 등 협력키로

▲ 이스트만 윤병욱 한국지사장, 한성수 연구소장, 단테 러스트롬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중앙대 이용구 총장, 김원용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 함성훈 창의실습지원센터장(왼쪽부터)이 1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정명곤 기자]중앙대(총장 이용구)는 1일 흑석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세계 최정상 화학그룹인 이스트만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공동 연구,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모델 발굴, 사회적 책임 활동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단테 러스트롬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는 “중앙대 LINC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시장 중심의 창조적 통찰력과 다양성의 추구가 이스트만이 원하는 가치와 일치한다”라며 “앞으로 보여줄 결과물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했다.

이용구 총장은 “지식 공유와 학문 간 융합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글로벌 기업인 이스트만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중앙대가 창조경제 선도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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