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도서, 물품 기증

[한국대학신문 신나리 기자] 원광디지털대(총장 남궁문, www.wdu.ac.kr)가 지난 1일 영등포구 다문화도서관 '공존’에 100만원 상당의 아동도서와 물품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문화도서관 ‘공존’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남궁문 총장, 이경욱 교무처장, 류은주 사회복지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도서기증은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의 복지향상 등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남궁문 총장은“유익한 도서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 및 문화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구 다문화도서관 ‘공존’은 지역 내 공동체 의식 향상과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공존은 지역주민들의 학습·체험 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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