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영남이공대학(총장 이호성) 창업지원단이 2일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희)과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대학이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 등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창업 및 금융지원 업무 △찾아가는 현장 상담 서비스 △기업지원에 관한 유기적인 협조 체계 및 대외 홍보의 공동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재용 창업지원단장은 “창업 기업들이 겪고 있는 창업자금 부족을 비롯한 기타 애로사항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